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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밸리 골프장 소개 및 공략법

by 3월2 2025. 3. 5.

 

세븐밸리CC - 18홀 전체 공략법

1. 세븐밸리CC 소개

경상북도 칠곡군에 자리한 세븐밸리 컨트리클럽은 국내 최초로 피트 다이(Pete Dye) 스타일의 설계를 반영한 골프장입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 피트 다이는 도전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코스를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세븐밸리CC는 그의 철학을 그대로 녹여낸 코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븐밸리CC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스 레이아웃과 탁월한 조경으로 골퍼들에게 최고의 라운딩 환경을 제공합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정교하게 배치된 벙커, 자연지형을 살린 해저드가 조화를 이루며, 라운드 내내 긴장감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골프장은 국내 퍼블릭 골프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사계절 내내 철저한 코스 관리로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국내외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18홀 개별 공략법

OUT 코스 (Front Nine)

1번 홀 (Par 4, 360m)

넓은 페어웨이가 반갑지만 우측 해저드를 조심해야 합니다. 드라이버 샷은 중앙을 목표로 하고, 세컨샷은 정확한 거리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2번 홀 (Par 3, 170m)

내리막의 영향을 고려하여 클럽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 경우 한 클럽 낮춰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Par 5, 510m)

좌측 도그렉 홀이며, 장타자는 과감한 투온을 시도할 수 있지만 안전하게 3온 전략도 좋은 선택입니다.

4번 홀 (Par 4, 385m)

티샷 방향성이 중요하며,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컨샷에서 그린 주변 벙커를 피해야 합니다.

5번 홀 (Par 3, 190m)

긴 파3 홀로,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됩니다. 짧으면 벙커에 빠지고 길면 러프에서 어려운 샷을 해야 합니다.

6번 홀 (Par 4, 410m)

장타가 유리한 홀이지만, 드라이버 방향이 중요합니다. 세컨샷은 언듈레이션이 심한 그린을 고려해야 합니다.

7번 홀 (Par 5, 520m)

긴 파5로 페어웨이가 좁아 정확한 티샷이 필수입니다. 해저드를 피하며 플레이해야 합니다.

8번 홀 (Par 4, 370m)

좌측 해저드를 고려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다소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9번 홀 (Par 4, 400m)

오르막 홀이며, 세컨샷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핀 위치를 고려한 공략이 필요합니다.

IN 코스 (Back Nine)

10번 홀 (Par 4, 375m)

드라이버 방향이 중요한 홀이며, 우측 벙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에서 핀 위치를 고려한 어프로치가 필요합니다.

11번 홀 (Par 3, 165m)

짧지만 까다로운 파3 홀입니다. 그린이 작아 정밀한 샷이 요구됩니다.

12번 홀 (Par 5, 540m)

투온을 노릴 수 있는 롱홀입니다. 다만 해저드가 많아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13번 홀 (Par 4, 390m)

도그렉 홀이며, 페이드 샷이 유리합니다. 세컨샷은 그린 앞 벙커를 고려해야 합니다.

14번 홀 (Par 3, 185m)

바람이 영향을 미치는 홀로, 티샷에서 정확한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15번 홀 (Par 4, 400m)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며, 드라이버 샷이 중요합니다. 세컨샷에서 정확한 거리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16번 홀 (Par 5, 530m)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롱홀입니다. 안전하게 3온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17번 홀 (Par 3, 175m)

퍼팅이 까다로운 홀이며, 짧게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8번 홀 (Par 4, 420m)

클럽 선택이 중요한 마무리 홀입니다.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

결론

세븐밸리CC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명품 골프장입니다. 코스 공략법을 숙지하고 도전적인 라운드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