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광컨트리클럽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명문 골프장, 태광컨트리클럽. 경기도 기흥구에 자리한 이곳은 서울과 수원, 용인 등 수도권 골퍼들에게 최고의 라운딩 경험을 선사합니다. 도전적인 코스 설계와 탁월한 접근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곳이죠.
태광컨트리클럽은 북코스, 남코스, 서코스, 동코스 총 네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마다 고유의 난이도와 개성이 살아 있습니다. 한 번의 방문으로 끝이 아닌,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한눈에 펼쳐지는 드넓은 페어웨이는 시원한 샷을 유도하지만, 곳곳에 배치된 벙커와 해저드는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 과제를 던집니다. 섬세하게 설계된 코스는 초보자에게는 성취감을, 상급자에게는 정교한 전략을 요구하며, 누구나 골프 본연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태광컨트리클럽은 최상의 코스 컨디션 유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린의 빠르기 조절부터 페어웨이 정비까지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져, 언제 방문하더라도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경험 많은 캐디들의 세심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만족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이곳은 단순한 골프장이 아닙니다.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 편안한 휴식 공간, 그리고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는 레스토랑까지, 골프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플레이의 여운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곳은 단순한 골프장이 아니라, 프리미엄 골프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코스마다 색다른 매력이 살아 있어 한 번의 방문으로는 다 알 수 없는 곳, 그래서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태광컨트리클럽에서 새로운 라운드의 감동을 만나보세요
이제 각 코스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2. 북코스
- 1번 홀 (Par 4, 380m) -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목표로, 첫홀 좌측 벙커 주의를 주의하세요
- 2번 홀 (Par 3, 170m) - 좌측 벙커와 우측 해저드 피하고 중앙을 롱아이언 공략 권해드립니다.
- 3번 홀 (Par 5, 520m) - 우측 해저드를 피하고 3온 공략하면 좋습니다.
- 4번 홀 (Par 4, 400m) - 티샷은 중앙 또는 좌측, 세컨 샷은 거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 5번 홀 (Par 3, 180m) - 해저드를 넘기는 정확한 아이언 샷 공략이 핵심입니다.
- 6번 홀 (Par 5, 540m) - 3온으로 가는것이 현명합니다. 욕심내지말고 차근차근 가는 편이 이기는 길입니다.
- 7번 홀 (Par 4, 390m) - 좌측 OB 주의, 티샷 방향 신중하게 명량골프로 가시죠~
- 8번 홀 (Par 3, 160m) - 그린 주변 벙커 많아 핀 위치 및 탄도 갈도 올려서 본인에게 맞는 아이언으로 공략합니다.
- 9번 홀 (Par 4, 420m) - 긴 전장, 내리막 경사가 있어 장타자에게는 투온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욕심은 금물입니다.
3. 남코스
- 1번 홀 (Par 4, 370m) - 좌측 벙커 많아 우측 공략이 안전.
- 2번 홀 (Par 3, 190m) - 긴 파3, 바람 영향 고려한 클럽 선택.
- 3번 홀 (Par 5, 500m) - 세컨 샷에서 좌측 해저드를 피해야 함.
- 4번 홀 (Par 4, 360m) - 도그렉 코스, 드라이버보다 우드 추천.
- 5번 홀 (Par 3, 150m) - 가장 짧은 파3 홀입니다. 버디를 노려봐도 좋습니다. 해저드 넘기기 위한 정확한 거리 계산 필요.
- 6번 홀 (Par 4, 390m) - 좁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 주의.
- 7번 홀 (Par 5, 530m) - 장타자에게 유리하나 페어웨이 벙커 조심.
- 8번 홀 (Par 3, 170m) - 바람이 많아 클럽 선택 신중.
- 9번 홀 (Par 4, 400m) - 긴 파4, 페어웨이 중앙 공략 필수.
4. 서코스
- 1번 홀 (Par 4, 360m) -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이 안전하며, 세컨 샷은 오르막이므로 한 클럽 길게 잡아야 합니다.
- 2번 홀 (Par 5, 520m) - 긴 홀로, 세컨 샷에서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번 홀 (Par 3, 170m) - 그린 주변 벙커가 많아 정교한 아이언 샷이 필요합니다.
- 4번 홀 (Par 4, 380m) - 도그렉 홀이므로 티샷 방향을 신중히 설정해야 합니다.
- 5번 홀 (Par 4, 400m) - 오르막이 많아 거리보다 방향성이 중요한 홀입니다.
- 6번 홀 (Par 3, 160m) - 비교적은 짧은 파3 홀 입니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클럽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 7번 홀 (Par 5, 530m) - 세컨 샷 이후 페어웨이가 좁아지므로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 8번 홀 (Par 4, 370m) - 티샷이 페어웨이 중앙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9번 홀 (Par 4, 410m) - 긴 파4로, 세컨 샷이 내리막이라 거리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5. 동코스
- 1번 홀 (Par 4, 380m) - 넓은 페어웨이를 활용해 안정적인 티샷이 중요합니다.
- 2번 홀 (Par 5, 540m) - 페어웨이가 좁아 세컨 샷에서의 거리보다 정확도가 중요합니다.
- 3번 홀 (Par 3, 180m) - 롱아이언에 자신있는 분은 원온을 노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 4번 홀 (Par 4, 400m) - 티샷 후 세컨 샷에서 해저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번 홀 (Par 4, 390m) - 페어웨이가 좁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 6번 홀 (Par 3, 170m) - 내리막 경사가 있어 클럽을 한 단계 짧게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 7번 홀 (Par 5, 550m) - 장타자들에게 유리하지만 페어웨이가 좁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8번 홀 (Par 4, 370m) - 티샷이 중요한 홀로, 우측 벙커를 피해야 합니다.
- 9번 홀 (Par 4, 420m) -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로, 세컨 샷에서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각 코스별 홀마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즐기신다면 재미있고 좋은 시간 즐길 수 있을겁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다른 골프장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